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초급등까지는 아니지만 전일 코스피는 10월 이후 고점을 높였고 삼전 역시 2년만에 장중 74000원대를 터치하였습니다. 예상대로 동시만기일 결제가능권 외가 콜옵션프리미엄이 급등하면서 준대박정도는 가능했을 것입니다.(그러나 옵션은 도박이니 시황 참고용으로만 접근!!) 또 하나의 특징으로 코스피 2540선에서 1조3천억대의 개인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아마도 이 어마 어마한 대기 매물대 때문에 코스피 2530선 삼전73000원이 그렇게 힘들었던 것이지요. 그래도 이번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다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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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피벗장세로 이미 바뀌어 국채금리급락, 반도체지수급등, 3대지수 연중최고치 경신 등으로 피쳐링되고 있지요? 제가 강조 또 강조했던 연말 그 피벗 말입니다. 어제 한국에 이어 오늘 미국도 동시만기일입니다. 시장이 고금리장기화 프레임에서 돌연 피벗장세로 변모한 것 역시 아마도 동시만기일구도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말은 동시만기일 이후 다시 세팅되는 장세를 잘 읽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일단 단기에 미국국채금리급락이 과도하고 변동성지수도 기술적 반등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미증시는 동시만기일 이후 차월물 포지셔닝을 위한 슈팅 ㅡ조정 또는 기간형 숨고르기 패턴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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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배당수익률이 유효한 지수수준에서 고배당주 위주로 수급이 유입되면서 지수의 추가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며, 탈5~6만전자시대 대비 아직 밸류에이션회복이 부진한 종목들 중심으로 코스피 2600선 회복을 시도하는 연말연초장세를 예상한다는 것이 저의 이후 단기시장뷰입니다.
